- 채권자 : 20명

- 업종 : 목재가구 제조업, 도소매업 및 실내건축 공사업

- 부채 : 6.8억

- 자산 : 9.7억

- 파산원인 :

영업 및 현장관리 전반을 프리랜서 형태의 인력에 의존하는 구조로, 내부 통제에 한계가 있어서 손해가 발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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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완료 이후 사소한 문제를 빌미로 중도금 및 잔금 지급을 거부하며 고의적으로 분쟁을 유발했습니다.

이로 인해 4천만 원 이상의 대금이 회수되지 못했고, 회사는 추가적인 소송 절차에 돌입해야 했습니다.

이는 운영 자금 부족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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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리 부재로 안전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보고가 지연되면서 과태료가 부과되었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여 회사의 재정 상황을 악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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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문제들이 누적되면서 회사는 자재비와 인건비조차 차입금에 의존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졌습니다.

결국 직원 전원이 퇴사하고 퇴직금·연차수당 채무까지 발생했으며,

대표자는 대부업체 자금을 활용했음에도 경영 정상화가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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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당시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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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도산전문 변호사회 부회장 및 서울대출신 변호인 & 다수의 법인도산 진행경험이 있는 도산전문 변호인이 책임지고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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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결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