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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법인회생] 가전제품 유통 및 판매업, 서울회생법원, 부채 8억, 보전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

Writer법무법인 스탠다드

Date2025.10.31

본문

법인회생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 결정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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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 :가전제품 유통 및 판매업

▶︎ 부채 :8억

▶︎ 자산 :12억

▶︎ 회생의 원인 및 사건의 내용

채무자는 가전제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약 30년간 대기업 전자제품 브랜드의 공식 대리점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전국 주요 상권에 매장을 개설하며 한때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으나,

2023년 하반기 거채처의 법정관리 신청 및 어음 부도 사태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주력 거래처였던 기업의 경영위기로 제품 공급이 중단되고, 납품 지연 및 결제 차질이 발생하면서매출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또한 거채처의 계열사도 부도로 인해 약정된 어음 및 미지급금이 회수되지 않아 유동성 위기가 가속화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임대료, 인건비, 금융이자 등 고정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나 매출 회복은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거래처 이탈로 신용도가 하락해 신규 영업도 사실상 중단되었습니다.

단기차입과 어음할인으로 자금을 메우려 했으나 이자율 상승으로 금융비용이 폭등, 재무구조는 악화되었습니다.

 

채무자는 재고 감축, 인원 감축, 판관비 절감 등 다각적인 자구책을 시행했지만,

제조사 부도라는 외부 충격으로 사업 정상화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스탠다드의 조력을 받아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였으며,

법원은 2025년 10월 28일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발령하여 채무자의 자산 보호와 영업 정상화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채무자는 향후 회생절차를 통해

1. 금융기관 및 거래처 채무의 출자전환과 변제기간 조정을 통한 부채 경감,

2. 주요 거래처 외 대체 브랜드 도입 및 실버·의료기기 분야 진출,

3. 온라인 판매망 확대 및 비용구조 개선을 추진하여 재무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보전처분 결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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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괄적 금지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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