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법무법인 스탠다드 법인회생 개시결정 받은 사건 입니다.
Date2026.01.21
법무법인 스탠다드 법인회생 개시결정 받은 사건 입니다.

▶︎ 사건번호 : 서울회생법원 2025간회합000
▶︎ 업종 : 반려동물 사료·영양제 제조 및 유통업
▶︎ 회사규모 : 자산 약 8억원
▶︎ 채무액 : 약 17억원
▶︎ 진행결과 : 약 2개월만에 개시결정
2025.11.17 회생신청
2025.11.19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
2025.12.12 개시결정문

▶︎ 사건의 진행내용
본 사건은 반려동물 식품 제조 및 유통업을 영위하던 채무자 법인이 지속적인 매출 감소와 금융비용 증가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채무자는 반려동물 산업 성장기에 맞춰 연구개발과 생산 설비, 마케팅에 투자를 확대해 왔으나,
2022년 이후 시장 구조 변화와 소비 심리 위축이 동시에 발생하며 상황이 급변하였습니다.
대기업 중심의 시장 재편과 마케팅 비용 급등으로 기존 판로의 수익성이 급격히 저하되었고,
거래처의 경영 악화로 유통 구조 또한 불안정해지면서 매출 감소가 가속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금융권 차입이 누적되고 이자 부담이 확대되며 자금 흐름이 악화되는 구조가 형성되었습니다.
채무자는 자구책으로 비용 절감과 조직 축소를 단행하고 영업 구조 개선을 시도하였으나,
단기간 내 유동성 회복에는 한계가 있었고, 상거래채무 변제 지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현실화되자 회생절차를 통한 구조적 정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11월, 채무자는 서울회생법원에 간이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였습니다.
신청 이후 진행된 대표자 심문 과정에서는 채무자의 사업 구조, 매출 감소의 원인, 차입금 증가 경위, 향후 영업 지속 가능성 등이 중점적으로 소명되었습니다.
대표자는 일시적 경영 실패가 아닌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구조적 위기임을 설명하며,
이미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과 비용 축소를 시행하였고,
향후에도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으로 전환하여 회생계획 이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진술하였습니다.
또한 보유 자산, 청산가치와 계속기업가치 비교 자료를 통해,
파산보다 회생이 채권자에게도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스탠다드는 회생 신청 단계에서부터 채무자의 재무 현황과 사업 구조를 면밀히 분석하여 간이회생 요건 충족 여부를 명확히 정리하였고,
재무제표, 자산·부채 내역, 청산가치 산정자료, 향후 자금수지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특히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보다 유의미하게 높다는 점을 수치로 입증하고,
대표자 관리인 유지가 오히려 기업 정상화에 효과적이라는 논리를 중심으로 사건을 설계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신청 약 25일 만인 2025년 12월 12일, 채무자에 대하여 간이회생절차 개시결정을 하였고,
관리인을 별도로 선임하지 아니한 채 채무자의 대표자를 법률상 관리인으로 간주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후 회생채권자 목록 제출, 채권 신고 및 조사, 회생계획안 제출을 위한 절차가 일정에 따라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며,
채무자는 법원의 관리·감독 하에 영업을 계속하면서 회생계획안 수립 단계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 개시결정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