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법무법인 스탠다드
Date2026.04.14
법무법인 스탠다드 파산결정 받은 사건 입니다.

▶︎ 사건번호 : 대전지방법원 2026하합0000
▶︎ 업종 : 부품용 원재료 및 제공품 수·출입업(무역업)
▶︎ 회사규모 : 약 48만원(청산가치 기준)
▶︎ 채무액 : 약 160억
▶︎ 채권자수 : 80명
▶︎ 진행결과 :
2026.01.28 파산 신청
2026.02.13 파산선고
▶︎ 파산의 원인 :
채무자는 사업 확장을 통한 성장을 목표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인수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자 하였습니다.
주요 완성차 업체를 거래처로 확보하고 해외시장 진출까지 계획하며 외형적으로는 성장 전략이 명확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생산을 담당하던 외주업체가 이미 심각한 부채와 운영 부실 상태에 있었고,
생산라인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으면서 모든 계획이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납기 지연과 매출 감소가 동시에 발생했고,
거래 관계 유지를 위해 외주업체의 임금, 원자재 대금, 전기료 등을 대신 부담하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단기간에 대규모 손실과 부채가 누적되었고,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어려워졌습니다.
이후 투자유치를 통해 회복을 시도했으나 외부 경제·정치 환경의 불안정으로 무산되었고,
자금 유입이 끊기면서 금융 차입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매출 감소 + 고정비 증가 + 금융비용 확대가 맞물리며 자금 흐름이 붕괴되었고,
지급불능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사건의 전반적인 내용 :
채무자는 한때 매출 규모를 확대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지만,
외주업체 리스크를 충분히 통제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업을 확장한 것이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생산 차질이 장기화되면서 매출은 급감했고, 반대로 인건비·원자재비 등 고정비는 지속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외주업체 관련 비용을 대신 부담하면서 자금이 급격히 소진되었고,
이를 메우기 위해 금융기관 차입이 늘어나면서 재무구조는 빠르게 악화되었습니다.
이후 직원 전원이 퇴사하고 영업이 사실상 중단되는 상황까지 이어지며,
기업으로서의 정상적인 운영 기반이 완전히 붕괴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채무자는 자산보다 부채가 더 큰 채무초과 상태에 빠졌고, 현금흐름 역시 단절되면서 더 이상 채무를 변제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 변호사의 조력내용 :
본 사건에서 변호사는 채무자의 상황이 단순한 일시적 자금난이 아니라 구조적인 지급불능 상태임을 명확히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무리한 회생 시도보다는 파산 절차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설정하였습니다.
우선 자산 및 부채를 객관적으로 정리하여 청산가치 기준으로 재무상태를 명확히 정리하였고,
다수의 채권자와 복잡하게 얽힌 채권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이미 영업이 중단되고 인력도 이탈한 상황을 고려하여 회생 가능성이 없음을 논리적으로 소명함으로써 신속한 파산선고를 이끌어냈습니다.
그 결과 파산관재인이 선임되어 자산 환가 및 공정한 배당 절차가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고,
채무자는 더 이상의 손실 확대를 방지하면서 법적 절차 안에서 정리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파산결정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