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법무법인 스탠다드
Date2026.05.07

▶︎ 사건번호 : 수원회생법원 2026회합000
▶︎ 업종 : 유아용 놀이매트 제조 및 도소매업
▶︎ 회사규모 : 자산 약 80억원(청산가치 반영 전)
▶︎ 채무액 : 약 91억
▶︎ 채권자수 : 62명
▶︎ 진행결과 :
2026.03.23 간이회생 신청
2026.03.27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 결정
2026.04.09 대모자 심문진행
2026.04.14 개시결정

▶︎ 사건의 전반적인 내용 :
채무자는 유아용 층간소음 방지매트 제조업을 영위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유지해 왔고,
과거 공장 화재 등 위기 상황에서도 생산라인 재정비와 제품 개발을 통해 오히려 성장을 이루어낸 경쟁력 있는 법인이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시기에도 1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시장 내 입지를 확보하고 있었으나,
이후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이 지속되면서 제조원가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반면 시장 내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소비 트렌드가 가성비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판매단가 인상은 사실상 어려워졌고,
저가 경쟁업체로 소비자와 거래처가 이동하면서 매출 감소가 이어졌습니다.
매출 감소와 함께 매출채권 회수도 둔화되며 현금 유입이 줄어들었고,
인건비·관리비·세금 등 고정비는 유지되면서 영업손실이 누적되었습니다.
여기에 고정비 부담과 금융비용 증가가 겹치며 현금흐름이 악화되었고,
금융채무와 세금 체납, 상거래채무가 누적되면서 회생절차를 통한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결국 유동성 위기가 심화되면서 자체적인 정상화가 어려운 상황에 이르러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변호사의 조력내용 :
단순한 채무 정리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채무자의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높다는 점을 중심으로 회생 필요성을 구조화하였습니다.
실제로 계속기업가치는 약 71억 원,
청산가치는 약 51억 원으로 분석되어 기업 존속의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점을 법원에 적극 소명하였습니다.
또한 과거 화재 이후 재기에 성공했던 이력과 브랜드 경쟁력,
신규 친환경 제품 개발 현황 등을 함께 정리하여 단순한 한계기업이 아니라 회생 가능성이 있는 제조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향후 회생계획에서는 인건비 절감 및 조직 구조 단순화를 통한 고정비 축소,
‘에코’ 브랜드 중심의 제품 집중 전략, 친환경 재활용 기술 기반 신제품 개발, 반려동물 및 실버 시장 확장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채무 유예가 아니라 실제 수익 구조 개선이 가능한 회생안이라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정리하였고,
그 결과 관리인 불선임 결정과 함께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이끌어냈습니다.
▶︎ 개시결정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