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법무법인 스탠다드
Date2026.07.14
원자재를 사는 데 얼마가 드는지, 3개월 후를 모르시겠다는 대표님들이 많습니다.
고환율과 유가 불안정이 동시에 오면 제조업의 원가 계산이 불가능해집니다.
납품 단가는 계약할 때 정했는데, 원가는 계속 올라가는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재무제표에서 확인할 것: 매출원가율 추이

이 상황에서 확인하셔야 할 것은 재무제표의 원가율 추이입니다.
매출원가율이 매 분기 올라가고 있다면, 팔면 팔수록 손해가 커지는 구조로 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제가 권하는 대응은 두 가지입니다.
해법 ① 원자재 조달처를 다변화하십시오

단일 공급처에 의존하면 환율이나 유가 충격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국내 조달 비중을 높이거나 복수의 공급처를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리스크를 분산시키실 수 있습니다.
해법 ② 환변동보험을 검토하십시오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은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을 일정 수준까지 보전해 줍니다.
수출 비중이 있는 제조업이라면 이 도구를 쓰지 않는 것은 안전벨트 없이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유가 상승기에는 에너지 비용을 분리해서 보십시오
유가가 올랐을 때는 에너지 비용을 제조 원가에서 따로 분리해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가 명세서에서 전력비·연료비 항목이 얼마나 올랐는지 먼저 숫자로 확인하셔야, 어디를 절감할 수 있는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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