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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NKs7fKTcebI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스탠다드의 변호사 이서영, 이은성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실제로 도운 자영업자 일반회생 성공 사례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대표님들 중에도

“회사는 유지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

“성장은커녕 생존이 문제다”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일반회생 제도가 어떤 분들에게 필요한 제도이며,

어떻게 회사를 살릴 수 있는지 현실적인 해답을 드려보겠습니다.

 

 

일반회생이란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이 개인회생과 일반회생을 혼동하십니다.

두 제도의 가장 큰 차이는 신청 자격입니다.

 

 

개인회생: 신용채무 10억 원 이하, 담보채무 15억 원 이하인 자연인

일반회생: 그 기준을 초과하거나 일정 조건에 따라 개인회생이 어려운 경우 신청

일반회생은 법인회생 절차와 유사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의뢰인은 상가 내 마트를 운영하던 자영업자였습니다.

처음부터 창업한 건 아니고,

기존 마트를 영업 양수도 형태로 인수하면서 문제가 시작됐습니다.

 

 

일반적인 권리금 지급 대신, 채무를 모두 떠안는 방식으로 마트를 인수하신 거죠.

 

 

이 마트에는

거래처 채무, 금융기관 대출, 심지어 전 대표가 써준 연대보증 채무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회생 당시 의뢰인의 채무 총액은

- 회생 채권 약 23억 원

- 담보 채권 약 9억 원

- 조세 채권 약 1억 원

개인회생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었기에 일반회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위기는 ‘매출 상승’ 이후에 찾아왔습니다

코로나 시기, 대형마트를 기피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 마트의 매출은 오히려 급상승했습니다.

 

 

이 흐름이 계속될 거라 생각해 대량의 재고를 확보했지만,

팬데믹이 종료되고 소비 패턴이 원상복귀되며 재고가 악성으로 변했고,

결국 현금 흐름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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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생을 통해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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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트 사장님은 일반회생을 통해 아래와 같은 실질적인 채무 조정 효과를 얻었습니다.

회생 채권(신용 채무) → 원금 기준 약 75% 탕감

→ 변제금은 10년간 분할 상환, 나머지 채무는 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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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채권 → 담보권자 동의로 개시 전, 후 이자 면제

→ 원금만 변제, 담보물 처분은 1~2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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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채권(국세 등) → 3년 분할 납부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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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월 상환 부담이 대폭 줄어들었고 현금 흐름이 안정되어

영업 재정비와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걱정하시는 것이 바로 거래처 설득입니다.

“금융기관보다 더 설득하기 어렵지 않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요,

실제로는 그 반대인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거래로 이익을 봤던 거래처라면

앞으로 현금 거래를 통해 더 안정적인 이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거래처는 오히려 현금 거래 조건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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